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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나들이

김포 카페 추천 - 카페나울 [NAUL] 오랜만에 김포에 놀러갔다가 발견한 카페 - 카페나울 [NAUL] 주차봐주시는 분도 계실 만큼 사람이 많긴 했다.. 주차 자리도 넉넉하니 주차 걱정도 안해도 되서 너무 마음에 들었다. 주문하기 전에 자리부터 찾느라 1층부터 3층까지 왔다갔다 하다가 겨우 2층에 자리를 잡았다. 자리 잡은 곳에서 보이는 뷰가 마음에 들었다. 앞쪽에 보이는 건물도 나울카페라서 공간이 있다. 아담한 이 건물은 마당이 있어서 애기들 있는 가족들과 어르신들 모시고 간 가족들이 많이 앉아 계셨다. 주말이라 그런지 진짜.. 앉을 자리가 너무 없다 ㅠ.ㅠ 시그니쳐 메뉴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기다리기도 싫고 해서 제일 간단한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씩 시켜서 이 얘기 저 얘기 30분 정도 하다가 떠난 나울카페 커피 맛은 괜.. 더보기
서울 근교 나들이 - 파주 벽초지수목원 요즘 코로나로 인해 카페며 식당을 맘편히 갈 수 없어 차라리 야외로 가자! 고 생각하여 여기 저기 검색하다 발견한 파주 벽초지수목원! 왠지 느낌에 사람이 없을 것 같아 다녀왔다. 날도 살짝 흐리고 추워져 사람들이 없었다. 그래서 더.. 마음에 들었다! 입장료가 원래는 9,000원인데 동절기라 7,000원에 입장 가능하다! 들어오면 바로 카페 green B건물이 보이고 저 건물을 끼고 한바퀴를 크으으게 돌면 되는 것 같다. 생각보다 엄청 넓어서 워커 신고 온 것을 좀 후회했다.. 운동화신고 편히 산책하는 기분으로 편히 돌걸 ㅠㅠ 카페 green B 를 마주보고 오른쪽으로 요렇게 이쁜 숲길이 있다. 친구와 산책하는 기분으로 이런얘기 저런 얘기하며 걸었다. 숲길을 지나서 쭈욱 가다보면 TV에서 보던 곳이 나온.. 더보기
서울 근교 나들이 - 포천 허브아일랜드 이모가 허브 아일랜드 티켓이 생겼다며 소환했다. 운전기사가 되어 할머니, 이모들, 친척언니와 포천 허브아일랜드로 나들이를 갔다왔다. 포천 허브아일랜드의 입장료는 인당 9,000원 진짜 8년?만에 다녀온 것 같다. 예전 생각했는데 많은 것들이 변해있었다. 그때도 넓다고 생각했는데 더 넓어져 버린 포천 허브아일랜드 우선 매표소에 가서 이모가 가져온 종이를 티켓으로 교환했다. 그리고 마스크를 꼭 하고 열도 체크하고 입장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허브힐링센터 허브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하나 패스 곳곳에 아기자기하기 사진찍을 수 있는 스팟이 있다. 하지만 우린 패스 여기서 제일 후회 했던 것은.. 트랙터 마차를 타고 걸어서 라벤더 밭으로 갔다는 것이다!! 경사도 심하고 어르신들이 다니시기엔 길이 불편했다. .. 더보기
서울 근교 나들이 - 연천 허브빌리지 코로나 때문에 몇 달째 제대로 된 외출 못하고 집에서 심심하게 계시는 할머니와 이모들을 모시고 현충일을 맞이하여 서울 외곽으로 드라이브를 갔다 왔다. 전부터 가고 싶었던 연천 허브빌리지 요맘때쯤이면 라벤더랑 다른 꽃들이 활짝 피었을 줄 알았는데... 지금 리뉴얼 중이라 내부가 많이 정돈되어있지 않았다. 이 점은 엄두 해두고 간 것이기 이 우리는 괜찮았다. 하지만 완벽한 허브빌리지를 보러 가고 싶으신 분들은 지금은 방문하는 것을 비추천한다. 원래 입장료는 7,000원인데 현재 리뉴얼 중이라 5,00원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언제까지 5,000원을 받을지 모르나 아마 리뉴얼이 끝날 때까지 아닐까 싶다. 입장료를 구매하면 입장료 장당 아메리카노(H) 무료 교환권을 준다. 허브빌리지 안에 커피팩토리라는 카페가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