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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데이트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 브라세리 1783 영종도에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 리조트가 생긴다는 것은 알고있었지만 드디어 오픈했다길래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방문해보았습니다! 사람이 많을 것 같아 고민하다가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을 예약해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라 더 좋았던 인스파이어 리조트~ 6시 30분 예약이었는데 눈와서 지각.. 그와중에 너무 넓어서 레스토랑을 못찾아서 더 지각.. ㅠ.ㅠ 레스토랑을 찾으러 가는중에 인스파이어에서 유명한 오로라 (Aurora)를 지나는데 천장과 벽면에 LED 디지털에서 나오는 화면들이.. 너무나도 이뻤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크리스마스라고 크리스마스 트리가 엄청 많이 설치되어있어서 여기저기서 사진찍기도 너무 좋았다. 겨우겨우 도착한 브라세리 1783 ! 원래 단품을 먹으려고 했는데, 크리스마스 이브라 코스요리로만 예약.. 더보기
영종도 이쁜 카페 - 지호당 치아바타가 먹고싶다는 친구를 위해 찾아본 영종도 치아바타 맛집 지호당에 다녀왔다. 집에서 걸어가니 15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날이 좋아서 그래도 걸어서 왔다 갔다 하기 참 좋았다. 카페가 안쪽에 꽁꽁 숨어 있어서 방심하면 놓칠뻔했다. 테이블 간의 간격도 넓찍하고 야외 나무 아래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운치있었다. 날은 밝은데 5-6시쯤 방문해서 그런지 맛있는 빵들은 이미 전부 품절되었다 ㅠ.ㅠ 고민하다가 깜바뉴, 플레인, 그리고 올리브로 주문했다. 지호당에서는 건강하고 저온발표시킨 빵을 위주로 판매해서 담백한 빵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그리고 치아바타 종류들이 많아서 마음에 들었다. 다음에는 오전에 와서.. 더 많은 빵을 살 수 있길 ㅠㅠ 브런치도 판매하고 있어서 다시 한번 꼭 방문해보기.. 더보기
영종도 브런치, 운서동 맛집 - 공원앞테이블 안녕하세요! 제가 너무 답답해하니 친구가 드라이브 시켜준다고 간 곳 "영종도" 가서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느끼한 것이 먹고싶어 이탈리안으로 결정! 브런치도 먹고싶어서 겸사겸사 공원앞테이블 혹시 레스토랑이 공원앞에 있어서 공원앞테이블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정답이였습니다! 바로 앞에 공원이 있더라고요 ㅋㅋ 내부가 엄청 근사해요! 창문이 커서 햇살이 들어와서 밥먹으면서 대화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 메인 음식 나오기 전 식전 빵! 허브버터랑 빵이랑 찰떡궁합! 파스타 나오면 콕 찍어 먹을려고 했는데 허브버터에 반해서 빵 다먹었어요.. ㅜ.ㅜ 그릴드치킨 스테이크 리조토는 밥알이랑 소스가 잘 어울어져서 맛있더라고요. 치킨도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매콤한 리조또랑 잘 어울렸어요! 바다파스타를 선택했는데 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