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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카페추천

양주 베이커리 카페 - 모어그린 [MORE GREEEEN] 양주 땅덩이가 넓어서 인지 양주에 대형 신상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 것 같다. 그중 양주 장흥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모어그린에 다녀왔다! 장욱진미술관 근처기도 하고 카페가 워낙 커서 찾는데 어렵지 않았다. 주차 공간도 넉넉해서 주차 걱정 또한 하지 않아도 되서 좋았다. 퇴근 후 방문해서 그런지 빵 종류는 많이 소진 된 상태이긴 했지만 그래도 먹고 싶은 빵은 남아있었다. 유로피안 제품은 호밀가루가 40% 포함된 제빵이라고 한다. 겉바속촉이고 소화도 잘된다고했지만 우린 살찌는 빵으로 골랐다!! 빵도 고르고 음료도 계산 후 여기 저기 둘러보았다.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서 편하게 돌아다니고 대화도 나눴다. 2층에도 자리가 넉넉했다. 2층에도 공간이 나눠져 있어서 다락방같았다. 2층으로 올라가.. 더보기
양주 장흥 카페 - 천년찻집 비가 계속 와서 그런지 기운도 없고.. 뭘 잘못 먹었는지 속이 좋지 않다고 했더니 친구가 커피 대신 찻집을 가자고 했다. 쫄래쫄래 쫓아가니 산속에 있는 정말 건강해질 것 같은 찻집이었다. 장대 같은 비가 계속 쏟아지는 날이었다.. 생각보다 커서 처음에 놀랬고, 사람이 많아서 더 놀랬다. 사실 사람없을 줄 알고.. 간 거였는데.. 창가 자리는 이미 자리가 다 차서 앉을 곳이 없어서 좌식 테이블로 자리를 잡았다. 소품들이 많아서 구경할거리가 참 많았다. 찻집이지만 커피랑 빵도 판매하고 있어서 젊은 층, 애기들 그리고 어르신들 모시고 오기 딱 좋은 것이었다. 하지만 애기들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이 있어서....... 약간 허기가 져서 호박 밤식빵도 하나 주문했다. 안에 호박이랑 밤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달달.. 더보기
양주 카페 - 오핀 양주는 참 넓다. 오핀 베이커리의 빵이 맛있다고해서 찾아가는 중에 생각이 들었다. 건물이 엄청 컸다. 방문한 곳은 오핀베이커리고 차로 10분도 안걸리는 곳에 오핀카페가 또 있다. 예전에 오핀카페를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거기도 분위기가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오핀 베이커리는 더더더더더 분위기가 좋았다. 오핀카페는 아늑하다면 오핀베이커리는 뭔가 웅장하다. 퇴근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디저트와 빵이 듬성듬성했다. 빵 고르는데 4바퀴는 돈 것 같다. 다 먹고싶은데 살쪄서... 고르고 골라서 사느라... 빵을 주문하고 음료를 시키고 나서 1층을 둘러보았다. 빵과 함께 먹으려 싱글빈 커피를 주문했는데 요렇게 커피라 추출되어 신기해서 한번 찍어보았다. 날씨가 그다지 덥지 않아서 3층 야외옥상으로 가서 놀기로 했다. 2층.. 더보기
양주 카페 - 이너프유 [Enough You] 안녕하세요! 친구들과 함께 크루와상 맛집이라는 카페 이너프유를 방문했습니다. 다른분들 블로그를 봤을때는 크루와상 종류가 5~6개 되는 것 같아 기대를 하고 찾아갔는데.. 6시반경 도착하니.. 정통그루와상만 남아있어서 너무 슬펐어요.. ㅠ.ㅠ 무엇을 마실까 엄청 고민하다가 그냥 무난한 카푸치노로 선택했어요. 실내가 아기자기한것이 조용하고 참 좋았어요. 조용해서 그런지 공부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사실 엄청 넓을 줄 알았는데 거울때문에 실내가 더 넓어 보이는 거였더라고요~ ㅎㅎ 화장실도 까르꼬름! 정통 크루와상 3,000원 생크림 크로와상 4,500원 이너퓨 나타(포르투갈 에그타르트) 2,500원 베리봉봉에이드 6,000원 카푸치노 5,500원 저녁을 먹지 않으니 이정도는 먹어줘야 되지 않을까요..? 라고.. 더보기
양주 카페 - 수지스카페 [Suji's cafe] 안녕하세요! 친구랑 밤에 수다떨기 위해 조용하고 늦게까지 여는 카페를 찾아 간 곳! 수지스카페 [Suji's cafe] 컨테이너 건물 카페지만 통유리로 되어 내부에 앉아 있으면서도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맥주랑 안주도 판매하고 있어서 가볍게 한잔하기 좋은 곳 같습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카페 내부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메뉴 이름들도 귀욤귀욤합니다 😊 그리고 디저트 종류도 꽤 많은 편입니다! 저희는 3명이였는데 2인석밖에 남지 않아서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단체석에 앉았습니다! 맛평가- * 딸기라떼 시킨 친구 - 다른 매장보다 진하고 맛있으나 단걸 안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비추합니다 * 레몬에이드 시킨 친구 - 신맛을 좋아하고,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아서 맛있습니다 * 민트비엔나 시.. 더보기
양주 옥정 카페 추천 - 오우르커피 안녕하세요! 친구들이랑 양주 옥정에서 저녁 먹고 수다 떨러 가고 싶어서 카페를 찾다가 근처에 있는 카페 오우르로 향했습니다. 아기자기한 카페였어요~ 메뉴도 군더더기 없었습니다! 딱 먹고싶은 메뉴밖에 없더라고요 히히 안쪽에 5~6명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저희는 그쪽으로 향했습니다. 저희가 시킨 메뉴는 흑임자 크림 라떼 - 5,500원 바닐라 라떼 - 4,800원 비엔나커피 - 5,000원 생딸기라떼 - 5,500원 저는 흑임자 크림 라떼를 주문했는데.. 할머니 입맛 같다는 놀림을 받았습니다 ㅠ.ㅠ 하지만 많이 달지도 않고 고소한게 딱 제 스타일이였습니다. 배고플때 마셔도 든든할 것 같은 흑임자 라떼! 역시 음료만 시킬 수 없죠, 저녁을 먹었다고 하더라도 디저트는 당연한거죠! 블루베리.. 더보기
덕정역 카페 - 모먼츠 안녕하세요! 친구와 수다떨 곳이 필요해서 찾아보게 곳은 모먼츠! 코로나 때문인지 사람이 없더라고요! 다들 TAKE OUT으로 음료를 구매해서 가시더라고요.. 하지만 저희는 오랜만에 만나는 날이라 마스크쓰고 앉아서 수다수다!! 모먼츠는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조금 늦은 시간에 가서 그런지.. 마카롱은 딱 3개남아있더라고요. 배가 부른 저희는 커피만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내부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수다떤다고 까먹었습니다..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단정해요!! 마음에 들어요~ 디저트도 맛있는 게 많은 것 같더라고요. 급하게 들어온 것 치곤 너무나도 깔끔한 카페였어요! 앉아서 대화하기 자리도 편했습니다. 저희 셋은 정말 입맛이 다르다는 것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ㅋㅋ 저녁에 카페인 섭취를 해도 모먼츠라떼.. 더보기
양주 브런치 카페 - 토우몽12 안녕하세요😊 친구가 결혼한다는 소식에 후다닥 만났습니다.. 친구를 한 명 한 명 보낼 때마다 자식을 시집보내는 것 같아 눈물이 나는 제가 이상한 사람인 걸 까요? ㅋㅋ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브런치를 먹기로 하고 가까운 양주에 있는 브런치 카페를 알아보았는데 글쎄! 토우몽 12라는 곳이 나오더라고요. 더 알아보기도 귀찮고 브런치도 맛있어 보여서 바로 토우몽으로 급 결정! 내부는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어요.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내부 사진은 생략하였습니다. 이해 부탁드려요 😨 1층 2층 나눠져 있어서 자리는 넉넉히 있으니 자리가 없을까 봐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메뉴 종류는 생각보다 엄청 많더라고요! 그래서 브런치 말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