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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술집

동두천 술집 - 맥주발전소 시원하게 맥주 한잔이 하고 싶어 맥주발전소를 방문했다. 여름에는 역시 시원한 생맥주! 김복남 맥주가 없어지고 그 자리에 맥주발전소가 들어왔다. 9시경 조심스레 간 곳인데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술 취하려고 간 곳이 아니라 시원하게 맥주 한 잔만 딱 하기로 간 곳이라 안주도 가벼운 것으로 골랐다. 맥주발전소는 생맥주말고도 수제맥주도 판매하고 있었다. 평소에 먹지 않는 이 뻥튀기? 도 맥주집만 가면 왜 이렇게 맛있는 것인지.. 2그릇이나 해치웠다. 가볍게 시킨 차돌 숙주 맥주 한입에 숙주 하나 집어 먹으니 너무 맛있다.. 술집가서 처음으로 황도를 시켜보았다. 같이간 동생이 먹고싶다고 해서 시켰는데 맛은 나쁘지 않았다. 생과일을 좋아해서 말린거 조린거를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맥주에 먹으니 달달하니 안주로써 .. 더보기
동두천 술집 - 밀러타임 안녕하세요! 친구들이랑 밥 먹고 2차로 맥주나 한잔 마시러 밀러타임을 방문했습니다. 오래오래 앉아서 얘기하면서 술한잔하려고했는데.. 주문하고 나서 불편한 사람을 만나서 주문한 것만 급하게 먹고 나온 슬픈 곳.. 정말 맛있는 안주들이 많았는데... 하필 불편한 사람을 만나는 바람에..... 피치크러쉬 - 8,000원 블루하와이 - 8,000원 오렌지색 음료는.. 오렌지 말리부였나.. 기억이 잘 안 나요.. 기억 남는 것은 친구 스타일이 아니었던 것..! 잭콕 시킬걸이라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케이준 샐러드는 역시 맛있었어요.. 하지만 급하게 먹느라.. 사실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ㅠ.ㅠ 한 시간도 안돼서 바로 나왔어요.. 동두천은 왜 이렇게 좁은지.. ㅠ.ㅠ 다음에 다시 가서 꼭 맥주랑 치킨.. 더보기
동두천 술집 - 역전할머니맥주 안녕하세요! 동두천에도 역전할머니맥주가 오픈했다고하여..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퇴근하고 나서 생맥주가 왜이리 땡기는지.. 성질급한 저희는 5시 땡하자마자 들어가서.. 1등 손님이였습니다..! 먹고싶은 메뉴가 너무 많더라고요.. 그래서 엄청 고민했어요.. 크 살얼음 동동 할맥 500CC 안주와 맥주는 계속해서 ORDER 양은 좀 작았지만 그래도 감자튀김에 옜날 샐러드까지 있어서 가볍게 먹기 좋았어요 염통 꼬치는 소스가 칠리소스가 때문인지 제 스타일은 아니였으나.. 다먹었어요! 오징어입은 처음 먹어봤는데 짭쪼름하니 맥주안주로 딱이여서.. 앞으로 맥주집에가면 한번씩은 시켜먹을 것 같아요. 역시 맥주에는 마른안주 노가리..! 중간에 친구가 오면서 시킨 치즈라볶이 오뎅도 많고 떡도 많이 들어있더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