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종도 맛집 - 경복궁삼계탕 점점 날도 더워지고 해서 삼계탕 먹으러 다녀왔어요~ 찾아보니 영종도에 삼계탕 맛집을 찾아보니 경복궁삼계탕이라고 해서 방문! 들깨삼계탕이 유명하지만 왠지 텁텁할 것 같아서 저는 일반삼계탕 남자친구는 들깨삼계탕을 주문했다. 오이가 길쭉하게 썰어져 나오는 오이가 인상적이었다. 삼계탕집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인삼주까지 주셨는데 운전은 내가해서.. 남자친구만 한잔 마셨다. 아숩 ㅠ.ㅠ 맛보고 싶었는데.. 들깨삼계탕 은근... 맛있었다. 밥알, 대추, 인삼 등 닭 속안에 가득 들었고 닭도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먹으면서 부모님도 좋아하실 것 같다고 같이 방문해자고 약속했다. 남자친구가 들깨삼계탕이 일반 삼계탕 먹었던 것보다 더 든든하다고 다음에 방문해도 들깨삼계탕을 선택하겠다고.. 하지만 맑은 국물을 좋아하는 나는.. 더보기 의정부 파스타 맛집 - 세컨디포레스트 친구들이랑 세컨디포레스트를 다녀왔다. 늦은 시간에 갔는데도.. 대기를 해야 했던곳.. 역시 파스타 맛집이라고 소문나서 그런지 진짜 사람이 많았다. 일단 뭘 주문해야 될지 고민하다가 시그니쳐 메뉴를 골랐다. 테이블마다 태블릿이 있어 태블릿으로 주문하면 된다. 태블릿이라.. 메뉴찍는것은 패스 했다 히히 주문하고 얼마 안되서 나온 식전뻥! 빵에 발사믹에 올리브오일이 뿌려서 나왔는데 은근 맛있었다. 오이스터 치킨 쉬림프 리조또가 제일 맛있었다. 괜히 시그니처 메뉴가 아닌가보다! 치킨 속살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다.. 들깨 크림 파스타는 생각보다 들깨 맛이 안난다고 친구가 좀 아쉬워 했지만 내 입맛에는 색달랐다. 피자도 맛있었다!! 뭐.. 셋이서 원래 다 잘먹어서 맛없는것이 없긴한데.. 여기도 역시 맛있다!! .. 더보기 의정부 민락동 오마카세 맛집 - 스시쇼엔 4월에 생일이라 남자친구가 예약해서 다녀온 민락동에 위치한 오마카세 맛집 스시쇼엔 뒤늦은 리뷰긴 하지만.. 너무 맛있었던 곳! 민락 2지구 로데오거리 끝쯤에 위치 있고, 지하주차장도 있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돼요! 외관이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어서.. 지나가다 놓지실수도 있어요. 저희도 한바퀴를 돌아서.. 겨우 도착한 스시쇼엔.. 당일예약은 불가하고, 100% 예약제라 미리 꼭 예약을 해야 하니 예약 필수! 1부 2부 나눠져 있으니 시간 잘보고 예약하세요~ 아,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이.. 모든 예약자가 도착해야 요리를 시작하시니 예약한 시간에 맞혀서 도착하셔야 해요! 디너 오마카세는 인당 65,000원 1부 17:00PM - 19:00PM 2부 19:30PM - 21:30PM 도착하니 미리 도착하신.. 더보기 김포 카페 추천 - 카페나울 [NAUL] 오랜만에 김포에 놀러갔다가 발견한 카페 - 카페나울 [NAUL] 주차봐주시는 분도 계실 만큼 사람이 많긴 했다.. 주차 자리도 넉넉하니 주차 걱정도 안해도 되서 너무 마음에 들었다. 주문하기 전에 자리부터 찾느라 1층부터 3층까지 왔다갔다 하다가 겨우 2층에 자리를 잡았다. 자리 잡은 곳에서 보이는 뷰가 마음에 들었다. 앞쪽에 보이는 건물도 나울카페라서 공간이 있다. 아담한 이 건물은 마당이 있어서 애기들 있는 가족들과 어르신들 모시고 간 가족들이 많이 앉아 계셨다. 주말이라 그런지 진짜.. 앉을 자리가 너무 없다 ㅠ.ㅠ 시그니쳐 메뉴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기다리기도 싫고 해서 제일 간단한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씩 시켜서 이 얘기 저 얘기 30분 정도 하다가 떠난 나울카페 커피 맛은 괜.. 더보기 안산시 카페 - 팔레트 [PALETTE] 안산시에 결혼식이 있다고해서 데이트 할겸 겸사겸사 같이 다녀왔다. 남자친구는 결혼식 갔다 올 동안 저녁에 친구집에 사갈 원두를 사려고 검색해보니 전문 바리스타가 계신 팔레트로 다녀왔다. 사장님이 바리스타 대회 심사위원으로도 하실 만큼 실력자시라 더 기대! 안산시가 처음이기도 하고.. 분명 2층에 있다고 했는데 위치를 모르겠어서 오르락 내리락 몇 번을 했는지 모른다.. 드디어 겨우 찾아간 팔레트는.. 너무 귀여웠다! 그리고 더 귀여운 생명체가 있었다! 귀여운 생명체의 이름은 연근이라고 한다.. 귀여워... 원두만 사려다가 디저트도 몇개 같이 포장했다. 에스프레소 블렌딩으로 200g 을 주문했는데 마침 200g으로 포장해둔 것이 없다 하셔서 조금 기다려야 했다. 하지만 연근이 보고 있으니 시간이 후닥 갔다!.. 더보기 일산 카페 - 커피팩토리 일산라페점 왠지 커피가 맛있을 것 같아서 방문한 커피팩토리 일산라페점 주황색이 눈에 딱 들어왔다. 키오스크도 따로 있고, 직원분께 가서 따로 주문해도 된다. 우리는 귀찮아서 디저트도 직접보고 결정할겸 직원분께 직접 주문했다. 밥먹고 바로 와서.. 디저트가 딱 땡기는게 없어서 커피만 주문했다. 콜드브루아인슈페너 4,500원 크림모카 5,500원 둘 다 너무 달지 않고 부드러워서 좋았다. 다음엔 아메리카노를 마시러 방문하고 싶다. 너무 귀여운 커피 쿠폰 원두 종류가 많아서 나가면서 직원분께 산미가 덜한 원두 추천받아서 구매했다. 집에서 직접 갈아서 마시니.. 너무 괜찮았다! 주소: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20-38 더보기 군자역 삼계탕 맛집 - 진한방삼계탕 군자점 코로나 때문인지 괜히 몸이 허해진 거 같아 몸보신을 위해 일때문에 건대에 방문했다가 진한방삼계탕에 다녀왔다. 비가 오는 날이라 그런지 식당에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삼계탕 종류가 많아서 무얼 먹을지 고민하다가 한방삼계탕으로 2개 주문했다. 삼계탕집에 제일 중요한 김치 맛! 너무 푹 익지도 안익지도 않은 적당한 김치여서 그런지 삼계탕과 잘 어울리는 숙성도였다. 그리고 10분정도 기다리니 나온 한방삼계탕! 닭도 야들야들 하니.. 너무 괜찮았다. 국물 또한 너무 내 스타일 ❤️❤️ 다른 테이블에서 닭도리탕을 드시고 계셨는데 멀리 서봐도 국물이 자박자박하니.. 밥 말아먹기 딱 좋아 보였다.. 다음에 건대 방문때는 닭도리탕이다..!! 전화번호: 02-455-6020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54 화인로즈.. 더보기 강릉 카페 - 테라로사 강릉본점 사진을 정리하다가 여름에 강릉 갔다 온 테라로사 사진을 발견했다. 강릉에 테라로사가 몇 곳이 있는데 그중 본점으로 다녀왔다. 강릉 하면 바다인데 산속에 둘러싸인 카페! 큰 카페답게 이거 저거 많이 판매하고 있었다. 커피 가격보다 디저트 가격이 더 비쌌다.. 이거 저거 주문하니 5만 원이 훌쩍 넘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찍기 좀 그래서 내부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다. 커피보다 비싼 디저트 그리고 커피! 맛있다... 커피도 내 입에는 괜찮았다. 내부에도 자리가 넓고 야외에도 자리가 있어서 우리는 야외로 자리로 잡았다. 중간중간 꽃과 화분이 있어서 앉아있으면서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카페가 엄청 넓어서 산책로도 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오리랑 닭도 보인다. 애기들 있는 가족들이 방문하기 좋은..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