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크리스마스 선물로 맥북에어 M1을 선물 받았다.
맥북에어 m1에 대한 리뷰를 쓰고 싶으나.. 처음으로 맥북을 쓰는 것이라 리뷰는.. 패스... ㅠ.ㅠ
그래서 맥북에어 악세서리라도 리뷰를 한번 써보려고 한다. 저 같은 맥알못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악세사리는 가격이 비싸지 않으며 가성비 좋은 것으로 열심히 찾아 구매/리뷰 할 예정이다😃
맥북 파우치를 열심히 찾아보다 눈에 딱 띈 킨맥 360쉴드!
더 이쁜 파우치들이 많았지만 덜렁이는 나에겐 킨맥 360쉴드가 딱이었다.
디자인도 다양하게 있었으나 단색을 좋아하는 나는 버건디로 선택했다. 포장지에 고이 쌓여서 온 파우치
처음에 받고 음 너무 단색을 샀나라고 생각을 했지만 계속 보니 마음에 들었다. 오래 보아 이쁘다 킨맥 360쉴드 버건디
아래에 킨맥 로고가 박혀있다. 박음질도 꼼꼼히 잘되어있다.
윗부분에도 손잡이가 있어서 편리할 것 같고, 파우치를 팔로 감싸서도 들지만 손이 모자랄 때는 손잡이가 필요하기에 굳!
그리고 구매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바로!!
촘촘히 있는 쿠션!!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다. 나의 맥북에어를 소중히 다뤄줄 것 같이 생겼다.
그리고, 킨맥은 모서리 부분까지 쿠션이 되어 있어서 안심하고 노트북을 넣을 수 있을 것 같다.
But, 환 공포증이 있는 분들은 오래 못 볼 것 같다.. 몇 초 안 쳐다본 나도 좀 음.. 보긴 참 그렇군 하고 덮어 버렸기에 ㅎㅎ
그리고!! 앞에 주머니가 있어서 마우스, 충전기, 볼펜, 미니 수첩 등 넣을 수 있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다.
킨맥 360쉴드 버건디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슬림한 노트북 가방 느낌이라 더욱 마음에 들었다.
노트북 가방은 너무 커서 부담스럽고, 일반 파우치는 나의 맥북에어를 100% 소중히 다뤄주지 않을 것 같아 고민하다가 선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
맥북 악세사리를 미리 사두지 않고, 쓰다가 필요한 것들을 하나하나 사기로 했다. 그때마다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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