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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카페

강릉 한옥 카페 - 카페 기와 강릉 놀러갔다가 흑임자 팥빙수가 갑자기 먹고 싶어서 찾아보니 숙소 근처에 카페 기와라는 곳이 있어서 다녀왔다. 주차장도 넓게 되어 있어서 주차 걱정안해도 되서 너무 좋았다. 해가 좀 질때쯤 방문해서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카페 기와 실내가 싫으면 실외에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다. 하지만.. 모기 물리기 싫어서 안으로 들어갔다. 이색 라떼도 있었지만.. 우린 흑임자 우유 팥빙수만 주문했다. 개인카페라 그런지..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였다 ㅠ.ㅠ 주문하고 여기 저기 둘러보았는데 인테리어가 너무 이뻤다! 골동품으로 보이는 물건들도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잇었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한번은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10분정도 기다리니 나온 흑임자 우유 팥빙수!! 가격이 좀 비싼편이긴 했지만 그래도 먹고 싶.. 더보기
포천 고모리 한옥 카페 - 부용원 오랜만에 포천에 놀러 가는데 이쁜 카페 없나 찾아보니 포천 고모리에 한옥카페 부용원이 있어 다녀왔다. 모든 자리는 지정석이라 주문할때 안내해주신다. 룸, 테라스, 그리고 실내 자리가 있다. 룸은 이미 자리가 다 차서 테라스랑 실내 자리만 가능하다고 하여 시원하게 테라스 자리에 잡았다. 맥주도 판매하고 있었다.. 좋은 곳..! 솔의눈을 좋아해서 솔잎차가 있어서 주문하려고 했는데.. 운전해야 되면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셨다.. 음주운전 단속을 하게 되면.. 수치가 나온다고... 아무래도 솔잎액기스로 차를 만들다 보니.. ㅠ.ㅠ 그래서 아쉽지만 자몽 블랙티와 패션후르츠 에이드를 주문했다. 당연히 뉴욕치즈케이크와 가래떡구이도 주문! 실내에도 창문이 넓직해 답답하지 않았으나 날도 좋은데 시원 바람을 맞으며 차 한잔.. 더보기
파주 한옥 카페 - 아티장베이커스 파주점 사진첩을 보고 있는데.. 아티장 베이커스에 다녀온 것을 까먹고 올리지 못하고 있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되기 전인 11월 중순에 방문했다 기존에 있던 한옥을 인수해서 카페로 리모델링한 것이라고 한다. 사람들도 역시나 많았다. 생각보다 안쪽에도 넓게 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또한, 아기들이 뛰어놀 수 있게 작은 정원도 있어서 이뻤다. 하지만.. 아이들이 너무 많아 기가 좀 빨렸다.. 음.. 생각보다 빵의 종류가 많지 않아서 고민을 많이 했다.. 프레첼은 갈릭 디핑소스랑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여 같이 주문하였다. 주문 완료 후 안쪽으로 가서 자리를 잡으려고 하였으나... 딱히 앉을자리가 없었다. 밖에는 아크릴천막?으로 칸이 나눠져 있어서 따뜻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앉을 수 있었으나.. 앉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