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리단길 카페 - 오뗄드니엔테 친구랑 오랜만에 만나기로 했다! 오랜만에 송리단길에 가보기로 했다. 맛집에 워낙 많아서 그런지.. 식당마다 웨이팅줄이... 어마어마했다;; 봄날씨 같아서 이 골목 저 골목 돌아다니다 눈에 딱 들어온 오뗄드니엔테 처음에.. 카페 이름을 제대로 읽지도 못했다.. 너무 으려워.. HoTEL DE NIENTE 나무 문과 봄과 맞지 않는 저 크리스마스 리스가 마음에 들었다. 왠지 인테리어도 따듯하고 아늑할 것 같았다. 들어가니 정말 분위기가 아늑하니 너무 마음에 들었다. 디저트는 사장님께서 직접 만드시고 계셨다. 앉아서 얘기하는 중에도 주방에서 계속 뚝딱뚝딱 만드시고 계셨다. 특히 티라미수 맛집 인 것 같았는데.. 곧 점심을 먹을거였어서... 디저트는 패스! 다음에 송리단길 오면 다시 와서 꼭 티라미수 3종 샘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