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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판교 사천요리 맛집 - 시추안하우스 훠궈 맛집을 찾아 같이 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오랜만에 훠궈보다는 마라탕을 먹어보자고 하여 시추안하우스 방문! 성남에 사시는 분께서도 시추안하우스를 추천하셔서 기대를 하고 방문했다. 다른분들이 식사를 하고계셔서 안에 내부를 제대로 찍진 못했지만, 깔끔하고 자리가 넓었다. 코스요리도 있었으나 우린 먹고싶은 것을 시키기 위해 코스 요리는 다음 기회에 먹기로했다. 사실, 가격대가 저렴한 편은 아니라 좀 놀랬다. 하지만 4명이서 먹을거기에.. 다 시켜보았다! 주문 받아주시는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착하셨다, 우선, 기본으로 제공되는 짜사이와 양배추 피클은.. 내스타일이 아니였다. 통새우 완탕은 소스랑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청경채도 소스에 푸욱 담가서 같이 먹으니👍 우리의 메인 메뉴 마라 소고기 전골!.. 더보기
의정부카페 - 카페리브로 의정부 회룡역 쪽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카페리브로를 방문했습니다. 저녁 8시쯤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들은 많진 않았어요. 날씨가 좋아서 테라스자리에 앉고 싶었는데 거기만 자리가 다 차고 안에만 자리가 남아 안에 앉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카페 외관이 갤러리같고, 내부에도 소소하게 작품들이며 식물들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1층을 지나 2층으로 올라가니 유리로 칸막이가 나눠서 룸처럼 만들어 놓은 것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딱 한자리 남았길래 바로 착석! 옆방 대화소리가 다행히 들리지 않아서 조용히 얘기하기도 좋더라고요. 그리고, 핸드폰이나 노트북 충전할 수 있게 여기저기 콘센트가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자리에 착석하고 바로 주문하러! 디저트류는 다양하진 않지만 그래도 .. 더보기
건대입구 24시 해장국 맛집 - 청진동해장국 전날 술을 마셔서 아침에 해장하러 찾은 청진동해장국을 찾았다. 오전 9시정도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이 그리 많지않아서 바로 앉을 수 있었다. 보통 뼈해장국 8,000원에서 9,000원선 하는 것 같던데 가격이 다른 곳에 비해 저렴했다. 안에 내부는 반대편에 식사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사진은 찍지 않았다. 테이블이 몇개 없었으나 정겨운 느낌이 들었다. 해장국집에서 당연히 맛있어야 되는 것이 깍두기라고 생각하는데.. 청진동해장국집 깍두기 합격👍👍👍👍👍 친구 둘은 선지해장국 보통 나는 뼈해장국 보통 진짜 큼지막한 뼈가 2개나 들어있었다. 뼈에 붙어있는 살도 많았고 살이 질기지도 않아 잘 떨어져서 편히 먹을 수 있었따. 그리고, 밑에 우거지도 많이 들어있어서 밥까지 먹지 않아도 배불렀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이 푸짐.. 더보기
건대 양꼬치 맛집 - 송화양꼬치 오랜만에 양꼬치를 먹고 싶어서 건대 양꼬치 거리를 방문했다. 송화양꼬치로 향하면서.. 마라탕, 마라샹궈의 유혹이 있었으나 뿌리치고 송화양꼬치로 직행!! 꼬치 종류도 많고 요리도 엄청 많아서 메뉴 고르는데 좀 고민했다.. 우린 일단 간단하게 송화양꼬치와 오리지널 양꼬치로 시작해서 그것만 먹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들 몇일전에 마라탕 먹으러 갔었는데 거기서는 짜사이가 너무 짜서 진짜 맛없었는데.. 여기 짜사이는 너무 맛있다.. 건두부도 2번 리필해서 먹을정도로 기본 반찬들이 너무 맛있었다. 👍👍 역시 양꼬치에는 쯔란에 찍어먹어야 제맛 😍 역시 양꼬치 먹으면서 빼놓을 수 없는 맥주죠 그리고 서비스로 주신 만두 (감사합니다 😀) 요리도 시킬까 엄청 고민하다가.. 양꼬치만 먹기로 해서 3명이서 50 꼬치랑 .. 더보기
하남 스타필드 카페 - 르타오 [LETAO] 하남 스타필드에서 쇼핑을 열심히 하다 보니 다리도 아프고 목도 마르고 해서 카페를 찾다가 눈에 띈 르타오! 너무 힘들어서 매장/메뉴 사진이고 뭐고 바로 들어가서 주문부터 했다... ㅜ.ㅜ 매장도 넓어서 기다리지 않고 주문하고 바로 앉을 수 있었다. 매장이 디피된 것을 보니 아이스크림과 치즈케이크 맛집인 것 같아서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려고 했으나.. 더 목이 마를 것 같아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과 더블 프로마쥬 치즈케이크 한 조각을 주문했다. 케익 사이즈 보고 흠칫.. 한입에 다 넣을 수 있는 크기.... 한판을 시켰어야 했나.. 그래도 침착하게 사이좋게 둘이서 한입씩 나눠먹었다.. 👍👍 꿀맛 같은 휴식을 30분 정도 취하고 다시 스타필드 개미지옥으로 유유히.. 다음에는 아이스크림도 먹으로 와봐야겠다. 커피.. 더보기
하남 스타필드 맛집 - 온더보더 (ON THE BORDER) 하남에 스타필드 생긴 지 꽤 된 것 같은데 요번에 처음으로 다녀왔다. 거긴.. 개미지옥이였다.. 사고싶은 것은 왜이리 많은지.. 일단, 돌아다니기 앞서 배부터 채우기로 하고 온더보더에 들어갔다. 애기들이 있어서 울고 소리지르고해서 좀 시끄럽긴 했지만.. 그래도 다행히 멀리 떨어져서 앉았다. 외국 분위기라 분위기에 취해 얌얌 오랜만에 멕시칸 음식 먹으러 와서 메뉴 고르는데 또.. 고민 고민 2명이서 왔지만 음식은 항상 3개를 시켜야 제 맛! 💕💕 메뉴 주문하기전에 나온 나쵸칩! 오래만에 또 살사소스에 찍어먹으니 한없이 들어간다.. 결국 주문하고 음식 기다리는동안 한접시 다먹어서 다시 한접시 리필! 맥주 한잔씩 하고싶었으나 다시 차타고 집에 가야하기에 맥주는 패스하고 논알콜 푸룻 마가리타 망고랑 피치를 주문.. 더보기
종각 술집 - 밤은 짙고 술은 차고 너가 지금, 보고싶다 명동에 갔다가 시원하게 맥주 한잔하고 싶어서 어영부영 종각으로 넘어왔다. 종각에도 맥주집이 많아서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눈에 보인 곳으로 그냥 들어갔다. 이름도 긴 그 곳은 밤은 짙고 술은 차고 너가 지금, 보고싶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내부 찍기 너무 민망하여 바로 안내해주시는 곳으로 가서 바로 착석했다. 메뉴를 주셨는데 공책처럼 생겨서 메뉴판인지 몰랐다.. 메뉴가 너무 많아서.. 찍기 힘들었다. 그리고, 메뉴에 결정장애가 있는 나는 정말 메뉴 고르는데 10분 이상은 걸린 것 같다.. 후 우선, 제일 먼저 목을 축이기 위해 시킨 맥주! 가볍게 한잔하러 들어온 것이니 우리도 가벼운 메뉴에서 3가지만 골랐다. 더 고를 뻔했으나 친구가 말려주는 바람에.. 3가지 메뉴로 만족해야 했던 곳 음식 맛은 다 평타.. 더보기
분당 초밥 맛집 - 호시 안녕하세요! 분당에 놀러갔다가 초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찾아보니 호시가 맛있다고 하여 방문!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전화 포장 주문을했는데 역시나.. 40분을 기다려야 된다고하여 주변 AK플라자, 자라 등 여기저기 구경했다. 시간맞혀서 방문하였는데 아직도 음식이 준비가 되어 있지않아 밖에서 더 기다렸다... 기다릴까봐 전화주문하고 간것인데.. 장소가 협소하여 테이블이 몇개 없어서인지 대기표를 뽑고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았다. 다들 좀 짜증이 난 것 같다. 닭강정은 롯데마트에서 구매했다. 왠지 초밥으로는 모자를 것 같아서.. 저희가 시킨 메뉴는 특선초밥 (13 pcs) - 16,000원 활어 4, 연어3, 생새우1, 참치, 묵은지 화어1, 연어스테이크1, 장어1, ????1 켈리포니아롤 10,000원 그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