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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햄버거를 너무 너무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수제버거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599버거
그날 그날 신선한 재료만을 이용해서 수제버거를 만든다는 곳
힙한 수제버거 맛집 -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은 저희밖에 없었습니다!
고민하다가 시킨 두개의 버거 콤보
저는 분명 늦은 아침을 먹고 만난 것인데도 한그릇 깨끗하게 비웠습니다.
패티가 짜면 어떻하지 했는데 생각보다 짜지 않아서 다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바질패스토버거는 처음이라 생소했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렸어요!
수제버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은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단점이라고 할 것은.. 지하라 햄버거 냄새가 옷에 좀 베인다는 것.. ㅠ.ㅠ
먹으면서 계속해서 배달 주문이 들어 오는 것을 보니 맛집이 분명합니다!
주차는 근처에 주민센터에 주차비를 지불하고 주차하고 조금 걸어서 방문했습니다.
전화번호: 02-990-0599
주소: 서울 도봉구 도봉로 599
(지번: 쌍문동 580 B1)
영업시간: 매일 11:00AM-22:00PM
*월요일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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