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더블필레오피쉬버거 후기 !

맥도날드에.. 13년만에 재출시되는 메뉴가 나왔다고 하여 먹으러 출발! 

이왕 먹는거 더블필레오피쉬버거로 주문했다.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음? 그냥 필레오피쉬를 삿음 더 작았을래나.. 라고 잠시 생각을.. 

 

그래도! 알래스카가 키운 100% 자연산 폴락 패티에 촉촉하고 부드러운 4초 스팀 번! 

알래스카 폴락은 알레스카에서 서식하는 명태라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 ㅎㅎ 

MSC인증 에코라벨 인증 표시도 받았다고 한다. 

수산물 보호와 관리를 위해 해양수산관리협의회에서 인증하는 친환경 어업과 친환경 양식을 통해 해양을 보존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고 한다. 그러니 MSC 인증 에코라벨을 받았다는 것은 100% 자연산 알래스카 폴락을 사용 하고 있다는 점이 참 믿음직 스럽다! 

 

사실 야채가 없어서 1차 당황했고 생각보다 생선 맛이 많이 나서 2차 당황.. 

새우버거를 좋아해서 기대했는데 내 입맛에는 SOSO였다. 

 

워낙 생선 비린내에 예민한 편이라 더 생선맛이 느껴졌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생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은 시도해 볼 만한 버거! 

 

모든 사람들의 입맛은 다 다르니.. 그래도 도저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