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가 주룩주룩 오는 날이였는데
국물음식을 먹을까 아님 다른걸 먹을까 엄청 고민 고민 하다가...
결국!!! 수제 햄버거가 땡겨서 다녀온 곳
"캠프케이시 버거앤버거"
버거 맛집인데 펍 느낌이 난 곳이였어요!
나중에 저녁에 와서 맥주 한잔 하기에도 너무 좋은 곳 같습니다 :)
제가 주변 친구에게 듣기로는 저녁에 가게되면 미군들이 많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이태원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데 ㅋㅋㅋㅋㅋ
메뉴의 종류도 너무너무 많아서 메뉴 고르는데 힘들었어요..
그리고 캠프케이시 런치 스페셜이 있어서 점심 시간을 이용하신다면
스테이크 (200g)을 11,000원에 드실 수 있답니다!
너무나도 맥주를 마시고 싶었으나.. 운전을 해야 되서... 착하게 햄버거와 콜라를 마셨답니다..
근데 맥주랑 안어울리는 음식이 있는지 너무나도 궁금..
메뉴 공부를 열심히 한 후 결정 한 메뉴는 바로!
머쉬룸 버거와 베이컨 치즈 버거 후후후후
감자튀김도 바로 튀겨주셔서 아주 따끈따끈!!
패티 두께 장난 없지 않나요?!
생각보다 양이 너무 많아서 초큼 남겻답니다. 하지만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왜 남겼을까 엄청 후회했답니다.. 흑
항상 먹을 때는 배불러서 남기게 되는데..
이제 자려고 침대에 누웠을때.. 배가 고프면 생각나게 되어 있죠..
왜이렇게 아쉬운지.. 왜 남겼는지 후회스럽고 ㅠ.ㅠ
그렇다고 부엌으로 가서 야식을 먹기에는 살찔까봐 두렵고
그러니 여러분 저희 남기지말고 먹을 때 열심히 먹어요..
주차는 건물 지하에 하시면 되요!
식당을 갈때 항상 중요한 것은 바로 주차!
주차를 할 수 있는지 없는지가 참 중요하죠..
그래서 저는 레스토랑을 검색할때 당연히 어떤 메뉴가 있는지도 중요하지만 주차여부를 더더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고
찾아본답니다 !
주소: 경기 동두천시 지행로 50 성지빌딩 301호
전화번호: 031-857-0404
Open: 11:30AM
Close:1: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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