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한옥 카페 - 아차산로59

서울 근교에 이쁜 한옥카페가 있다고 하여 친구와 같이 방문했다. 

건물을 보고 너무 현대적이라 응? 한옥카페라고 하는 의심이 살짝 들었다. 

주차는 직원분께서 도와주셔서 쉽게 주차할 수 있었다. 

시그니쳐 커피 이름들이 너무 귀여웠다. 이미 점심을 먹고 간 것이라 디저트는 생략하기로 했다. 

 

주문을 하고 뒤쪽으로 가니 한옥이 있었다. 역시 사람들이 한옥자리에 많이 앉아 있어 자리도 없기도했고,

덥기도해서 지하로 내려갔다. 

 

*사진은 커피 다 마시고 집에 가기전에 찍은 것* 

지하로 내려가니 모던하게 잘 꾸며져 있었다. 

사람이 많은 것에 비해 시끄럽지 않아서 너무 마음에 들었다. 

조금 앉아잇으니 직원분께서 직접 음료를 가져다 주셨다.

진동벨을 따로 주지 않으셔서 과연 우리를 찾으실수있을까 했지만! 바로 찾아와주셨다.

버터 크림 커피 7,000원 /  마롱 카푸치노 7,000원

음료 맛도 맛있었다. 두가지 다 너무 다지 않아서 좋았다. 

분위기도 좋고, 커피 맛도 좋고! 

오랜만에 좋은 카페에 데려가준 친구에게 THANK YOU! 

 

다음에 날 선선해지면 다시 방문해서 한옥에 자리 잡고 앉아서 수다 떨어야겠다. 

 

주차는 직원분께서 도와주셔서 무리없이 주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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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 59

(지번: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300-11)

영업시간: 10:00AM-22:00PM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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