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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카페

연남동 카페 - 샌드커피 논탄토 [NONTANTO] 연남동에 들린김에 카이막 맛도 궁금했도 샌드커피도 궁금해서 들린 논탄토 너무너무 궁금했다.. 대기가.. 너무 길어서 당황스러웠다. 30분정도 기다렸던 것 같다. 자리가 오래 앉아 있기 편한 곳이 아니라서 사람들도 30-40분정도 앉아있다가 바로 나가는 것 같았다. 대기하면서 커피 끓이는 모래도 구경하고, 다른 손님꺼 커피 만들어지는 것도 구경하고 신기해.. 정말 오래 앉아있기 불편한 테이블들 드디어 우리차례가 되서 자리 잡고 주문했다. Cezve Original 블랙커피 한잔과, 아이스 Cezve Brewing 블랙커피 그리고 카이막을 주문했다. 오리지널..이랑 브루잉 커피 모두 우리 입맛에 너무 써.. 아이스는 결국 마시다가 물타서 마셨ㄷㅏ.. 그래 우리가 커피맛을 모르는거야.. 그런거야.. 그리고 처.. 더보기
홍대 카페 - 레드브릭커피 [RED BRICK COFFEE] 코시국이라 영화며 연극이며 제대로 보지 못하다가 이번에 연극 이벤트에 당첨돼서 홍대에 다녀왔다. 연극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시간이 남아 근처 카페인 레드브릭으로 향했다. 크로플이랑 밀크티 맛집이라고 유명한데 우린 배가 불러서 음료만 주문했다. 2층/3층으로 나눠져 있어서 자리도 넓었다. 주문은 2층에서 하면 되고, 화장실은 3층에 있다. 크로플이나 케이크 주문 시 모든 음료 천 원 할인이 된다고 한다. 센스 있는 카페였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레드브릭의 시그니쳐 아몬드 라떼 주문했다. 크~~ 아몬드 라떼 위에 올려진 아몬드 한알이 너무 귀여웠다. 비주얼도 너무 이뻤다.. 사실 아몬드 라떼라고해서 좀 느끼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위에 크림도 달달하고 고소하니 정말 맛있었다. 산미 있는 커피를 좋아하는 남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