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행맥주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두천 술집 - 맥주발전소 시원하게 맥주 한잔이 하고 싶어 맥주발전소를 방문했다. 여름에는 역시 시원한 생맥주! 김복남 맥주가 없어지고 그 자리에 맥주발전소가 들어왔다. 9시경 조심스레 간 곳인데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술 취하려고 간 곳이 아니라 시원하게 맥주 한 잔만 딱 하기로 간 곳이라 안주도 가벼운 것으로 골랐다. 맥주발전소는 생맥주말고도 수제맥주도 판매하고 있었다. 평소에 먹지 않는 이 뻥튀기? 도 맥주집만 가면 왜 이렇게 맛있는 것인지.. 2그릇이나 해치웠다. 가볍게 시킨 차돌 숙주 맥주 한입에 숙주 하나 집어 먹으니 너무 맛있다.. 술집가서 처음으로 황도를 시켜보았다. 같이간 동생이 먹고싶다고 해서 시켰는데 맛은 나쁘지 않았다. 생과일을 좋아해서 말린거 조린거를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맥주에 먹으니 달달하니 안주로써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