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무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등포 양고기 맛집 - 라무진 영등포역점 토요일에도 일한다고 고생한 남자 친구를 위해 고기를 먹기로 했다. 양고기를 먹고싶다고 라무진을 가자고 해서 바로 고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한 10분정도 대기했다가 바로 들어갔다. 코로나 때문에 칸막이를 설치해놨다. 자리에 앉자마자 QR코드도 확인하고, 손소독제도 준비되어 있다. 기본 테이블 세팅 - 양배추, 무 절임 / 청양고추 / 간장소스 세트로 먹고싶었는데.. 우리 둘 다 차를 가져와서.. 술은 패스하고 건전하고 콜라와 사이다로 대신했다. 우린 둘이 갔지만 당당히 3인분 주문!! 징기스칸 프렌치랙 1인분과 징기스칸 양고기 2인분 라무진 양고기가 맛있는 것도 장점이지만.. 앞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직접 구워주셔서 먹기 너어어어어무 편하다 😍 옆에는 양파, 대파, 방울토마토, 버섯, 마늘을 구워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