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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동두천 카페 추천 - 커피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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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주말 밤에 친구와 수다를 떨기 위해 만나러 잠시 나갔다 왔습니다!  

카페가 밤 10시 정도면 문을 닫아서 24시간 카페를 가야 되나 고민하던 중에 

친구가 아인슈페너가 맛있다고 극찬하는 곳으로 결정! 

그곳은 바로 "커피폴" 

 

밤 9시쯤 갔는데도 사람이 좀 있더라고요. 10시 반에 문을 닫는다고 해서

일단 수다를 떨다가 체력이 지치지 않음 건너편에 위치해 있는 롯데리아로 가는 것으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이곳에 3번 정도 왔었는데 그때마다 커플도 많고 어르신들도 편히 오셔서 커피 한잔 하고 하시는 모습에

커피폴이 사람을 참 편하게 하는 곳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메뉴가 생각보다 다양했어요! 어르신들이 좋아하실만한 대추차도 있고, 디저트도 종류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커피폴 티라미수가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오늘은 티라미수 말고 다른 디저트를 PICK!!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면서 할머니 모시고 마실 한 번 나와야겠어요 후후 

그리고 수제 마카롱도 이쁘게 포장해서 판매하고 있어서 선물하기 좋을 것 같아요. 

 

사람은 3명이니까 음료 3개 디저트 3개 

너무나 당연한 거겠죠? 😍

ICE 비엔나 - 5,500원

아이스 헤이즐넛 라떼 - 4,400원

백향과 에이드 - 4,800원

 

*친구의 비엔나커피 맛 평가: 크림의 묵직한 질감과 맛이 아메리카노의 고소함, 담백함과 잘 어우러진다*

라고 꼭꼭 적어달라는 친구 

(맛 표현을 더 다양하게 쓰라고 조언했던 친구입니다..)

 

밥을 먹고 나왔으나 시킨 사랑스러운 디저트들.. 

쑥, 절미 캬토 - 5,300원
리얼초코브라우니 - 3,000원 / 크림치즈바 - 2,000원

쑥 케이크는 달지 않아서 달달한 헤이즐넛 라떼랑 잘 어울렸어요. 

브라우니랑 크림치즈바는 꾸덕꾸덕한 게 아메리카노와 찰떡일 것 같은! 

 

맛있어서 맛있다는데! 뭐라 더 표현할 게 있을까요.. 😨

 

그냥 맛있어요.. 다.. 

(안 좋아하는 것도 있어요..)

 

주차는 길거리에 주차를 하면 되는데 단속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혹시 모르니 사장님께 여쭤보고 주차하시는 것으로! 

 


전화번호: 010-6270-3272

주소: 경기 동두천시 중앙로 279

(지번: 생연동 602-11)

영업시간: 매일 8:30AM-22:3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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