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사면서 제일 걱정했던 USB 연결 부분..
촌스럽지만 아직도 USB를 많이 사용 하고 있다.
특히 사진들을 icloud에도 저장하고 N드라이브 등에 저장도 하긴 하지만 왠지 불안해서 외장하드에 보관한다.
성격 참.. ㅎㅎ
생각보다 USB C Hub가 비싸서 알아보다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저렴하게 구매해보았다.
UGREEN을 제일 많이 사용하고 있어서 나도 UGREEN으로 선택!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하는 모든 사람들이 주문하고 그냥 잊어버리고 있음 도착한다고 해서 주문하고 잊어버렸다! ㅎㅎ
하지만 왠걸.. 1월 17일에 주문했는데 1월 22일에 받았으니까 일주일도 안 걸렸다;; 요건 제외인 건가 ㅎㅎ
여하튼, 과대포장 없이 정말 정직하게 HUB만 왔다.
포장을 뜯어보니 심플하게 허브와 스트랩이 왔다. 스트랩은 기대도 안 했는데 흐흐
구성품은 완전 간단하다. HUB와 설명서 끄읕 -
설명서에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등 다 있는데 한국어가 없어서 괜히.. 괜히 덧남..
USB 3.0 Port 3개, HDMI Port 1개, TF/SD Card 각 1개씩 있는 제품으로 구매했다.
USB 포트를 제일 많이 쓰기도 하고, 다른 여러 종류의 포트는 잘 사용할지 모르기에..
옆에 보면 HDMI 1개와 USB 3.0 3개가 있다.
유그린에서는 여러 종류의 허브를 판매하고 있으니 본인이 제일 많이 사용 할 것 같은 제품으로 구매하면 된다.
당장은 필요없는 메모리카드
나중에 블랙박스를 볼지 모르니깐!
맥북에 바로 꽂아 쓰는 허브는 발열 때문에 모두 추천을 안 하기에 선이 좀 긴 허브로 구매했다.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USB를 꽂아보았다.
사용하지 않을때는 스트랩으로 이렇게 정리해 두면 된다.
처음 허브를 사용해서 발열이 생기는 것이 정상인지는 모르겠으나, 다른 분들이 다들 어느정도 발열이 있다고 하여 걱정하지 않는다.
그리고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도 편할 것 같다.
가격 상관없이 제일 좋은 거 쓰실 분은 당연히 유그린말고 다른 브랜드를 쓰셔야겠지만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은 유그린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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