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종각 술집 - 밤은 짙고 술은 차고 너가 지금, 보고싶다 명동에 갔다가 시원하게 맥주 한잔하고 싶어서 어영부영 종각으로 넘어왔다. 종각에도 맥주집이 많아서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눈에 보인 곳으로 그냥 들어갔다. 이름도 긴 그 곳은 밤은 짙고 술은 차고 너가 지금, 보고싶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내부 찍기 너무 민망하여 바로 안내해주시는 곳으로 가서 바로 착석했다. 메뉴를 주셨는데 공책처럼 생겨서 메뉴판인지 몰랐다.. 메뉴가 너무 많아서.. 찍기 힘들었다. 그리고, 메뉴에 결정장애가 있는 나는 정말 메뉴 고르는데 10분 이상은 걸린 것 같다.. 후 우선, 제일 먼저 목을 축이기 위해 시킨 맥주! 가볍게 한잔하러 들어온 것이니 우리도 가벼운 메뉴에서 3가지만 골랐다. 더 고를 뻔했으나 친구가 말려주는 바람에.. 3가지 메뉴로 만족해야 했던 곳 음식 맛은 다 평타.. 더보기 이전 1 다음